요즘 트렌드가 딸깍이 되면서 작품다운 작품이 없어진 느낌이 든다
근데 뭐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고
초창기 법정에 서야할 놈들이 한 트럭이던 시절, 그 진흙 속에서 진주를 뽑아내던 작가들도
트렌드 따라 가는건지 이젠 노는 물이 변했다고 떠나간 건지
근본력 있는 문학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아 그게 조금 아쉬워
암튼 딸깍 쓰는 애들도 큰 거 한방씩 터뜨려 줄거라 믿고 기다리니까 많이들 써줘
존나 축축한데 어쩌지
일하는 중이라 갈아입지도 못하는데
이게 다 선배 때문이야
결혼적령기임..
안되면 08까지 가능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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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칠때 뭐보면서 딸치시나요?